[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기획재정부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은 9월 13일~1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개최되는 ‘21년 제4차 G20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9월 12일 출국한다.

금번 회의는 ‘20.2월 이후 1년 7개월만에 개최되는 대면 차관회의로서 G20 회원국·초청국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와 IMF, OECD, WB, BIS 등 국제기구가 참석하며, 10월 재무장관회의(10.12~13), 정상회의(10.30~31)를 앞두고 G20 주요의제 관련 진행상황 점검 및 합의 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