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 결말' 김소연과 이지아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며 종영을 맞이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9.4%, 전국 시청률 19.1%, 순간 최고 시청률은 21.6%를 기록, 14회 연속으로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