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처음처럼’ 골프동호회(회장 김자문)는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처음처럼’ 골프동호회에서 경기 중 버디를 할 때마다 1만원씩 적립하여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 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