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멤버 강용석 변호사가 생방송 중 찬송가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자 슈퍼챗이 우르르 쏟아졌다.

강용석 변호사는 10일 오전 9시 자신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강용석의 인싸뉴스’에서 가수 시와 그림의 복음성가 ‘이제 역전되리라’를 부르며 눈물을 쏟았다. 강 변호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목이 메인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노래 가사가 너무 절실하게 와 닿았다. 유치장에서도 계속 흥얼거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