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건강하던 40대 남편이 화이자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경색’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아내의 청원이 등장했다.

자신을 이 남성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제 남편은 만 46세 신체 건강한 남성이다. 평소 앓고 있던 질환도 혈압, 당뇨도 없이 건강했다"면서 "3개월 전 받은 종합검진에서 이상 소견도 전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