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수축경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김경미의원이 주관하는 ‘일자리 정책 및 창출 지원을 위한 워킹그룹 3차회의’를 9월 10일 오후 2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오윤정 제주사회복지연구세터 전문연구위원은 “ILO, OECD 등 선진사례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일자리 변화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발전 활용 및 혁신적 제도 개선 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공공일자리의 주4일근무 + 주1일의무재택근무 시범추진, 제주지역 전략산업분야 일자리의 취약계층 대상 비대면 일자리 전환, 중앙정부 지원 신직업과 연계한 비대면 일자리 전환 등 비대면 일자리 전환 실험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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