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일자리사업 중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미래청년인재육성 사업은 부산·울산·대구·경남 지역의 중소 및 중견기업 중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아 중앙부처로부터 수상, 선정, 인증받은 미래유망기업이 청년을 신규 채용 시 1인당 최대 11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실질적 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