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의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네 번째 공연, 감미로운 현악 앙상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오소록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가을의 초입, 관객들에게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김정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오토 말링의 , 루드비히 반 베토벤의와 에드바르 그리그의 ,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등 다양한 현악 앙상블을 구성하여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