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송악도서관은 지역 주민이 천연염색 과정을 체험하며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2021년 천연염색 교실’을 지난 9월 8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하였다.

홍경하, 황선(천연염색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천연염색 과정을 실습하여 모자와 이불 등 생활용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