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EU 집행위는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 가운데 약 30%에 해당하는 2,500억 유로의 이른바 '녹색채권' 발행을 10월 21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집행위는 7일 친환경 전환과 코로나19 경제회복 지원을 위한 '차세대 녹색채권 (Next Generation EU green bonds)'의 발행을 10월 21일 개시할 예정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