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목포중앙병원·경상북도 안동의료원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보건복지부는 2021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2021년 3월 25일∼5월 13일)한 결과 지난 6월 2개 지자체(광주, 대구) 선정에 이어 추가로 2개 지자체(전남, 경북)가 선정되었다고 9월 10일 밝혔다.

2021년 6월 전남권(광주, 전남)과 경북권(대구, 경북)을 대상으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4개소 건립을 공모한 결과, 광주광역시 호남권역재활병원과 대구광역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먼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