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어선 위치 확인 등 남해안 해상교통 안전관리 강화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해양수산부는 전체 등록어선의 약 20%(13,850척)를 차지하는 경남지역 어선의 안전한 조업과 항행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일원에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을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7월 말에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의 개국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개국식을 생략하고 해상교통 안전관리 운영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