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윤태호 작가의 작품 '야후 YAHOO'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윤 작가가 만화잡지 '부킹'에 연재한 '야후 YAHOO'는 5공화국 시절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를 배경으로 가상의 특수부대인 수도경비대에 들어간 두 주인공 김현과 신무학의 이야기를 다룬 SF 액션물로 연재와 동시에 만화계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