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 입장을 밝힌 김형도 도의원이 사람의 도리를 밝히는 유가[儒家]의 종장[宗長]인 공맹[孔孟]의 가르침인 인효 [仁孝]의 덕성[德性]을 지역사회의 사회적 기풍으로 되돌림 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유림[儒林]의 활성화에 대한 지자체의 아주 특별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 9일 오전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김형도 의원은 세상이 급속히 초과학문명 시대로 진화해 나간다 해도 사람사는 세상의 최고 가치는 "사람사는 세상의 인간질서 "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오늘 우리사회 최고의 병폐는 총체적 질서의 파괴를 들수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