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 재배지, 숯가마터 등 장기간 기거 장소 집중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라산국립공원 생태계 보호를 위해 쓰레기 무단 매립 의심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달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시작되는 조사에는 11명의 인력이 투입돼 과거 표고 재배지, 숯가마터 등 장기간 기거가 이뤄지는 장소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