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소방 등 11개 분야 대학교수·기술자 등 41명 구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제8기 안전관리자문단이 출범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에 최초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의무를 다한다는 ‘행정서비스 정신’에 입각해 전문적인 안전점검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