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점(아이디어 기획 부문 5점,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5점) 선정, 9일 시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2021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9일 정부대전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7개의 작품을 접수하여,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 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0점(최우수 2, 우수 2, 장려 6)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