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최근 도내 주택가격이 오르면서 제주시 지역 공동주택 공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2020년 주춤했던 공동주택 건설이 올해에는 상승세로 전환되어 8월말 기준으로 허가는 1,369세대, 착공은 1,105세대가 처리 되었고 이는 작년 동기 대비 허가는 10.5%, 착공은 12.5% 각각 증가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