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송악도서관은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고 갈래별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9월 7일 보성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각이 글이 되는 글쓰기 수업⌟을 개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고구마구마’을 읽고 묘사와 살아있는 글쓰기 △그림책‘신데룰라’를 읽고 행복의 조건을 생각해보며 논설문의 특성과 짜임 알기△ 극본‘해리엇’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