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지난해 10월 10일 열었던 열병식 장면 [사진=북한 노동신문 캡쳐]

북한이 9일 정권수립일 73주년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거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했으나, 직접 연설은 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