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고영재) 풍양파출소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추석절을 전후해 농산물 절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순찰과 홍보 현수막(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이번 절도예방 활동은 관내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농산물을 보관하고 있는 지역과 절도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10여 곳을 지정해 플래카드를 개시하고 쏠라안심등을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