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9.8일 오후, 공식 방한 중인 쁘락 소콘(Prak Sokhonn)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제11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를 대면으로 공동 주재했다.

여타 메콩 국가는 화상으로 참석하여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된 금번 회의에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한-메콩 협력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한-메콩 협력의 미래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포괄적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