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및 재해자 피해 보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줄 것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지난 7일 경북 상주 함창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일어난 화재에 고용노동부와 (주)대평 의 사고대책본부장으로부터 화재 상황 및 유족 및 재해가족 지원 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지난 8월 28일 오전 10시 18분께 발생한 대평 함창공장 화재는 화장품 원료 제조공정에서 폭발화재로 인하여 근로자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5명은 중화상으로 모두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치료 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