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양대학교는 9월 8일 해상화학사고 대응 전문교육과정 공동추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선박에서의 위험·유해물질(HNS)로 인한 해상화학사고 대응역량 향상을 도모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며,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선박의 해상화학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교육·훈련, 정보교류 및 매뉴얼 개발과 사고대응을 위한 전문가 파견 및 기술자문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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