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충남 아산의 한 교회에서 신도 80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8일 천안시와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의 한 교회 신도 등 77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