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딜팡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골프가 최근 20~30대 젊은 층의 유입으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만큼, 트랜드를 반영해 웹 또는 모바일 웹에서 상품을 선물로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했다.

주소를 알지 못해도 메시지와 선물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방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전달이 가능하며, 선물을 받는 사람이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