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코로나 19로 불안과 우울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전남도립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대학생 정신건강증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순복 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송준석 전남도립대학교 학생상담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만성화를 방지하고 효과적인 정신건강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