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9월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있는 달이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추석이 조금 이른 시기에 있기에 아직 9월 초지만 벌써 명절 준비에 바쁜 사람들이 많을 정도다.

추석 준비에는 음식이나 부모님을 위한 선물, 일정 등 신경 쓸 것이 많지만 운전에 관한 부분도 빠질 수 없는 고민이다. 추석 하면 자동으로 정체되어 꽉 막힌 도로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차량 정체는 명절에 공통으로 하는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