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례 고소장 접수 후 고소인 조사 마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개그맨 출신 한국연예인자살예방상담센터 권영찬 교수는 자신에 대한 욕설과 허위사실을 유튜브 방송해 명예를 훼손시킨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유튜버에 대한 고소인 조사가 최근 마무리됐다고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 이 고소 건은 피고소인 주소지 관할의 경찰서로 이첩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배포된 권 교수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는 유튜버 A씨를 지난 7월 16일과 모욕과 명예훼손, 8월 2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 7건의 혐의에 대해 두 차례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해당 건에 대한 고소인 조사도 모두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