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고용노동부는 부산광역시 및 인천광역시 중구와 「지역특화형 장기유급휴가훈련」확대 시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9.8.에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지역특화형 장기유급휴가훈련」은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 대해 장기유급휴가 중 직무훈련를 통해 숙련도 제고 및 고용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부터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경상남도와 시범사업을 진행해서 지난해 2020년에는 836명이 참여, 올해에는 6,173명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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