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외교부는 코로나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추어 2022년부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외교 업무환경 지능화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화상회의나 화상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외교부와 재외공관 간 전용망을 두 배 이상 증속하고, 재외공관에서도 전용노트북을 통해 현장 업무가 가능하도록 스마트 업무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