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전시면적이 총 13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2021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中国国际服务贸易交易会即服贸会, CIFTIS)가 9월 2일부터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와 서우강위안(首钢园) 전시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국가회의센터 전시장은 중국 서비스무역 발전성과 전시관, 성시·홍콩·마카오·타이완 전시관, 국가관, 디지털서비스 전시관 등으로 조성되고 서우강위안 전시장은 정보통신서비스, 금융서비스, 문화·관광서비스, 교육서비스, 스포츠서비스, 공급사슬·비즈니스 서비스,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건축서비스, 건강위생서비스 등 8개 테마별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