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김태리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출연을 확정했다.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진 고등학교 펜싱부원에서 우여곡절 끝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우뚝 서는 나희도 역을 맡아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