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도민의 삶과 함께 하는 제주의 미래를 위해 농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의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균 의원(더불어 민주당, 애월읍)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지난 1967년 감귤을 산업적 관점에서 육성하여 성공한 이후, 경제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하지만 현재 외국산 농산물의 무차별적인 수입과 육지부에서도 제주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이 재배되면서, 제주 농업의 특화성이 사라지고 있고, 농가부채 증가 문제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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