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21일간 홀로사는 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서 수행하며, 조사원 16명이 조사대상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주거상태, 사회관계, 생활여건, 건강상태 등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상황을 조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