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자연재해(태풍 및 강풍 등) 발생 시 방재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매년 월파 피해가 되풀이되던 대정읍 대수동 해안도로 구간에 대하여 170백만원을 투입하여 파제벽 설치공사를 완료하였다.

대정읍 대수동 해안도로 구간은 월파로 인해 도로가 상습적으로 침수되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도로이용 불편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