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송악도서관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 고취 및 창의 융합적 사고 향상을 위해 마련된 「과학시간에 토론하기」가 지난 9월 3일 대정중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과학시간에 토론하기」은 과학 교과와 연계하여 사회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과학 토론 논제를 학생들 스스로 찾아내고 문제해결을 위해 탐구 ·토론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