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제18회 세계자살예방의 날(10일)을 맞아 6일 나주시티호텔에서 ‘그래도 괜찮아, 함께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자살 예방사업 유공자, 관련 종사자, 민간 수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22개 시군 보건소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대면 참석과 비대면 영상송출로 진행했다.
기념식에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과 희망을 담은 챌린지 영상으로 시작해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와 기관 표창, 사진공모전 대상인 생명의 근원, 생명사랑 챌린지, 생명사랑 로고송 공모작 최우수작인 ‘그래도 괜찮아’ 순으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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