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9월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년도 결산 종합질의에 나서는 김선교(국민의 힘, 여주‧양평)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임기 4년을 결산하면서 그동안 국민을 괴롭히고 국가경제를 망친 문 정권의 실정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날 오후 국회 예결특위 9번째 질의자로 나선 김 의원은, K-방역 홍보에만 열중하고 있는 정부가 공공의료인력을 보급할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예산을 3년째 전액 불용시키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