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관련 조사를 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설문 결과, 연인과 백신 접종에 대한 의사가 다를 경우, 69.3%는 ‘각자 원하는 대로 할 것’이라고 답했다. ‘상대를 설득할 것’이라는 이들은 열 명 중 세 명꼴(29.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