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에서 창출된 다양한 신산업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더할 기회의 장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2일 규제자유특구 내 창업 활성화와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증사업 기반의 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제도 시행(2019.4) 이후 현재까지 14개 시도에 28개 특구를 지정하며, 지역의 신산업을 육성하는 전진기지로 한국판 뉴딜과 지역 뉴딜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