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치매 예방에서 관리까지’라는 슬로건아래 7월과 8월 두달 동안‘선물이 있는 카카오톡 채널 치매인식개선 이벤트’를 운영, 343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리 마무리하였다.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는 대정·안덕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지역주민 눈높이에 맞춘 이벤트 참여 기회 제공으로 치매사업에 대한 이질감을 없애고 인식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