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항행안전시설로 안전성·효율성 향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7일 ‘차세대 항행안전시설 발전 전략 및 기본계획’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제30회 항행안전시설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부와 산·학·연 간 항행시설 분야 최신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써, 코로나-19 사회적 지침에 따라 온라인 웨비나(Webinar) 형식과 현장(50인 이내) 발표를 병행하여 개최하며,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여 항행안전시설 관련 항공종사자와 관계자는 물론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가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