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선점)에서 지난 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온정 나누기’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입맛을 돋워줄 반찬을 만들어 직접 조리가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하는 사업으로, 이 날 행사는 계속되는 코로나와 늦은 장마에도 불구하고 복지대상자들에게 손수 담근 배추겉절이 60인분을 전달해 주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두 팔을 걷어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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