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경찰청은 스토킹 처벌법 시행(’21.10.1)에 앞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경찰·지자체(구·군)·법률·의료·심리·여성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스토킹 솔루션 협의회’를 10월부터 시범운영 하며, 내년부터는 각 경찰서에 확대·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