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며칠 새, 호우 경보가 울리고 쉼 없이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며, 하루 최저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하여 두꺼운 옷을 챙기거나 전기장판을 꺼내고 뜨거운 차를 마시는 등의 준비를 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온도에 민감한 우리의 피부에는 무관심한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변화하는 날씨에 상관없이 내버려 둘 경우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