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이준호 사로잡은 싱그러운 자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정조가 사랑한 단 하나의 궁녀’답게 단아하고도 싱그러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명실상부 사극의 명가‘ MBC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정통 사극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