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울산시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0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3분께 울산시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