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1년 성별영향평가제도 추진 실적 평가 결과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수립.집행 과정 시 성차별적 요소를 제거하고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총 3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실시 실적 ▴정책 개선 정도 ▴교육 및 제도화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