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파키스탄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대형 광고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철거됐다.

미국 디지털 매체 바이스는 3일(현지시간)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구즈란왈라 번화가에 설치된 광고판이 몇 시간 만에 철거됐다고 밝혔다.